-
[HWOJI WORKERS 미팅 이야기] 111125 @ 이태원 피자 가게데일리 2011. 11. 27. 17:25
효성형님과의 전 날 약속 펑크로 인해 금요일 저녁에 이태원에 자주 뵙는 카페에서 보기로 했다.
간단한 담소를 나눌 줄 알고 찾아 뵜는데, 아니더라.
알고보니 현우가 며칠 전 효성형님의 소개로 한 영화에 출연했는데,
출연비를 받아 크게 피자를 쏜다고 한다.
트리플베이 미팅 시간이 2시간도 채 남지 않았던더라,
시간이 다소 부족할 느낌에 30분정도 연기했다.
이태원에 한 전통 피자집에 들렀는데, 피자 크기만 20인치.
가격이 3~4만원정도였는데, 가격대비로 크게 나쁘진 않았다.
이런 저런 즐거운 얘기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데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델포스 하성형님 이야기] 111125 @ 맥도날드 가게 (0) 2011.11.27 [트리플베이 동환형님 이야기2] 111125 @ 홍대 합정카페거리 (0) 2011.11.27 [시크녀 다솜이 이야기] 111123 @ 홍대 '탐앤탐스' 카페 (0) 2011.11.27 [메트로시티 에디터 지원이 이야기] 111123 @ 강남 BBQ 치킨집 (0) 2011.11.27 [디자인사 수업 과외이야기] 111122 @ 이태원 카페 (0) 2011.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