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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녀 다솜이 이야기] 111123 @ 홍대 '탐앤탐스' 카페데일리 2011. 11. 27. 17:21다솜이가 생일 선물을 주겠노라며,
홍대 앞 탐앤탐스 커피샵에 있는 나에게 달려왔다.
내 손만한 커다란 고무 재질의 스터드 스타일 팔찌,
신기한 느낌의 피어싱, 직접 쓴 편지를 쥐어주더라. 감동감동.
그녀를 알게 된 건 순간이지만, 펑크와 락시크를 사랑하는 정열맨과 같은 존재.
그녀는 나에게 좋은 남자 어디 없냐며 '사나이 다운' 남성을 찾고 있다.
그녀가 궁금하다면 바로 내게 물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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