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베프 선빈이 이야기] 110821 @ 노원 COFFEE BENE [클럽포토그래퍼 toy]

어느 새 안지도 7년이 넘은 베프 선빈이.

그는 곧 졸업을 앞둔 4학년 건축학도다.
고등학교 때 그림과 건축에 관심이 많던 그는,
나중에 자신이 설계한 집에서 사는 것이 꿈이라고 했다.

그의 독특한 '똘끼'느낌이 강해
나하고도 성격이 잘 맞는 친구이다.

그의 유별난 취미이자 관심은
'아이유'에 대한 관심보다도 더 큰 지나친 열망이다.

아이유가 나오는 영상이나, 노래는 모든지 그의 관심사의 일이다.
여자친구보다도 아이유에게 더 빠진 십덕후의 향기가 느껴진다.

그래도 24살이지만 동심이 함께하는
순수한 아이같은 이미지는 그대로 남아있다.

[7년 베프 선빈이 이야기] 110821 @ 노원 COFFEE BENE [클럽포토그래퍼 t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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