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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희선이 이야기] 110502 @ 홍대 벤또집 [클럽포토그래퍼 toy]데일리 2011. 10. 24. 20:33
캐나다에서 10년동안 공부만 하다가 22살의 어린나이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큰 멀티샵에서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희선이. 나와 죽이 잘 맞는 친구 민구의 소개로 벌써 안지가 1년이 넘어간다. 재력 또한 뛰어난 어머어마한 부잣집 소녀지만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그녀다. [유학파 희선이 이야기] 110502 @ 홍대 벤또집 [클럽포토그래퍼 toy] 2011 ⓒ PHOTOGRAPHED BY HYUNCHUL ★ TOY all right reserved. www.toyphotograph.com www.cyworld.com/steve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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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전 탐앤탐스 미팅 이야기] 110429 @ 신촌 탐앤탐스 [클럽포토그래퍼 toy]데일리 2011. 10. 24. 17:04
파티플래너 2mesh의 경민이가 화가 많이 났다. 경태와 아라가 예정 시간보다 다소 늦어 파티 준비가 다소 딜레이 되어 어쩔 줄 몰라했다. 경민이가 그렇게 많이 화를 내는 모습이 처음이어서 그런지 낯설기도 하고 깜짝 놀랠 정도였다. 그러다가 나는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자고 제안을 했다. 어라, 렌즈를 보는 그녀의 시선은 어느새 미소를 짓고 있는게 아닌가. 아무렴, 사진은 웃는 모습이 가장 좋지. [파티 전 탐앤탐스 미팅 이야기] 110429 @ 신촌 탐앤탐스 [클럽 포토그래퍼toy] 2011 ⓒ PHOTOGRAPHED BY HYUNCHUL ★ TOY all right reserved. www.toyphotograph.com www.cyworld.com/steve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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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고양이 카페 이야기] 110429 @ 홍대 길거리 [클럽포토그래퍼 toy]데일리 2011. 10. 24. 16:52
요즘 홍대에서 잘 나가는 파티플래너 상필이와 'Young'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영석이와 함께 홍대에서 담소를 나누기 위해 커피샵으로 향하기로 했다. 홍대 놀이터를 지날 때 쯤, 저 멀리서 고양이 카페 파트 타임을 하는 고양이를 발견했다. 고양이도 우리를 발견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했다. 자꾸만 상필이와 영석이, 나에게 접근하며 계속 안고 발을 잡고 난리가 아니다. 도대체 이유가 뭔지 알 수 없을 때 갑자기 고양이 알바를 하던 '그'가 탈을 벗는다. 알고보니, 블루스피릿에서 자주보던 호석이였다. [홍대 고양이 카페 이야기] 110429 @ 홍대 길거리 [클럽포토그래퍼 toy] 2011 ⓒ PHOTOGRAPHED BY HYUNCHUL ★ TOY all right reserved. www.toyphotog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