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
LE CALON PROMOTION @ WANG DAI BAK / 르깔롱 프로모션 리뷰 [클럽포토그래퍼toy]데일리 2016. 4. 21. 20:48
LE CALON PROMOTION @ WANG DAI BAK / 르깔롱 프로모션 국내 최초로 순수 우리기술과 전통적인 제조법을 이용해 만든 리큐르(혼합주) ‘르 깔롱’ (LE CALON)!‘폼나게’라는 의미의 순 우리말의 '르깔롱'이 최근 건대에서 가장 핫플레이스인 클럽 에서 클럽 부가티 & 클럽 신드롬과 동시에 브랜딩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르 깔롱’의 주요성분은 ‘죽력’ 바로 대나무기름으로,죽력은 남성의 스태미너와 각종 뇌질환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2015 리큐르 품평회에서 우수상을 시상할 정도로 30도의 높은 도수지만 달달한 맛이 일품! 르깔롱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연예인, 셀러브리티 들에게몇 년간 사랑받는 핫 이슈 리큐르제품입니다. 외국 분들도 거리감 없이..
-
[미래의 힙합계를 책임질 디멘토 & 어글리 덕 이야기] 111207 @ 홍대길거리데일리 2011. 12. 12. 07:28
경희대 힙합동아리의 꽃이라고 불리우는 디멘토 현구와 약속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 처음 해보는 스트릿 영상 촬영이라 부담이 된 건 사실이지만, 평소에도 좋아라 하는 동생의 작품을 직접 하게된 부분 또한 영광이었으리라. 홍대에서 촬영을 시작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구에게 누군가 인사를 한다. 언더 씬에서 유명하다는 '어글리 덕'. 집에서 게임을 하다가 홍대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고 한다. 얼떨결에 한 명이 추가된 채로 영상을 촬영했다. 수준급의 랩 실력의 현구의 포스에 기가 눌리는 나였다. 다음 번 촬영 때에는 많은 준비를 하여서, 서로 도움이 되는, 또한 상부상조하는 사이가 되어 각자의 길에 많은 발전이 있길.
-
[옥션모델 촬영 이야기] 111130 @ 신사 스튜디오데일리 2011. 12. 12. 07:25
벌써 3번째 촬영이다. 옥션 관계자 분들과도 친해지고, 스탭들과도 친해졌는데, 매일 솔로 촬영으로 정작 모델들과는 가깝게 지내기가 힘들었다. 이번엔 단체로 솔이, 혜은이와 단체 촬영을 하게 되어서 이런 저런 간단하게 담소를 나누며 촬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사진 찍히는 것이 어렵고, 포즈를 잡는 것도 많이 어려웠는데, 정말 찍힐수록 느나보다. 즐거움이 가득했던 생생한 촬영장.. 촬영 전 우리 모두 어떻게 포즈와 표정을 취해야 할지 잠시 고민에 빠졌다.
-
[트리플베이 동환형님 이야기2] 111125 @ 홍대 합정카페거리데일리 2011. 11. 27. 17:27
곧 트리플베이의 올댓파티가 다시 리뉴얼될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 기획 부분과 그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회사 근처 합정카페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요즘 흑백사진이 끌리는 터라 형님에게 제안을 했다. 현철 : 요즘 흑백사진이 너무 좋아서.. 사진 한장만 안될까요? 동환 : 음.. 다음에 하자 사람도 많으니.. (30초 후) 동환 : 아니다. 그래, 한번 찍어보렴. 분위기 있는 형님의 모습을 감히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은 나 였다.
-
[HWOJI WORKERS 미팅 이야기] 111125 @ 이태원 피자 가게데일리 2011. 11. 27. 17:25
효성형님과의 전 날 약속 펑크로 인해 금요일 저녁에 이태원에 자주 뵙는 카페에서 보기로 했다. 간단한 담소를 나눌 줄 알고 찾아 뵜는데, 아니더라. 알고보니 현우가 며칠 전 효성형님의 소개로 한 영화에 출연했는데, 출연비를 받아 크게 피자를 쏜다고 한다. 트리플베이 미팅 시간이 2시간도 채 남지 않았던더라, 시간이 다소 부족할 느낌에 30분정도 연기했다. 이태원에 한 전통 피자집에 들렀는데, 피자 크기만 20인치. 가격이 3~4만원정도였는데, 가격대비로 크게 나쁘진 않았다. 이런 저런 즐거운 얘기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
[메트로시티 에디터 지원이 이야기] 111123 @ 강남 BBQ 치킨집데일리 2011. 11. 27. 17:18
지원이와의 만남은 약 2년전 필립스 체험단에서 시작으로, 레이볼루션, 메트로시티까지 안면이 자주 있었지만 단순히 '지나치는' 사이였다. 그러다 우연히, 현재 연극 '옥탑방고양이' 주인공을 맡고 있는 민욱이가 작년 내 생일날 아레나 에디터 친구와 함께 소개를 시켜주어 지금까지 쭉 연락하고 지내왔다. 실제로 보기엔 거의 반년만이라 서로 생각하는 바도 예전에 비해 안정감있고 무게감있는 대화를 통해 시작과 끝을 맺었다. 그래도 아직 그녀 또한 SF, 슈퍼히어로를 좋아하는 감수성이 풍부한 순수한 소녀같은 느낌이다. 2년전과 지금이나 변함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녀가 멋지다. 내 친구 짱!